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딘 슈나이더 (문단 편집) == 대사 == (평상시) "오빠를 위해서라도, 결코 포기할 수는 없어!" "어서 병사들에게 출전 준비를 시켜야겠어." "선열들이여, 제게 힘을……." "내 오른팔.... 결코 카르텔을 용서하지 않을 거야!" (클릭 시) "환영합니다, 모험가님." "저희를 도와주시겠습니까?" "부탁합니다. 힘을 보태주십시오!" "위기상황입니다!" (대화 종료)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치욕스러운 패배보다, 영광스러운 희생을!"'''[* 뒤에 강세가 들어간다. 주먹을 불끈 쥐는 듯한 박력이 포인트이다.] (대화 신청) * [[모래바람의 베릭트|베릭트]]라는 노인과 만나 보셨습니까? 모래바람이라고 불리는 제법 유명한 노인네입니다. 카르텔에서 전향하고 이곳으로 온 지 좀 되었지요. 그가 어떤 달콤한 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주의하십시오. 이런 시기만 아니면 당장에 감옥에 처박아 뒀겠지만... * 제 상처를 염려하시는 겁니까? 저를 살피기 전에 고통받는 천계의 백성과, 다치고 죽은 병사들을 헤아려 주십시오. 제 상처는 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되지 않습니다. * 황녀님이 무사히 돌아오시고 이 난리가 진정이 되면… 평화로운 바닷가에 앉아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군인의 몸. 이런 생각 자체가 군기가 빠졌다는 거겠지요. 반성해야겠군요. * 그렇습니다. 카르텔 녀석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준비를 더 철저히 하시지 않으시면 조만간 더 크게 당하시게 될 지도 모릅니다. (천계전기 1부 이후 대화 신청) * 모험가님. 다행입니다. 무사하셨군요. 저도 보시는 대로입니다. 마를렌님도 황녀님을 위해 굴욕을 참고 지내시는 중입니다. 황녀님은… 아, 아니. 말씀하지 마십시오. 지금도 제 주변에서 저를 감시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않으시는 게 낫겠습니다. 답답하군요. 길게 이야기를 나눌 수 없지만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갑자기 책임자가 되어 사리분별 하지 못했던 그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 아참. 황녀님을 구하러 가셨을 때 베릭트가 도와주셨다면서요. 의외…라기보다는 왠지 그 성격에 그럴 것 같긴 했습니다만… 저는 사실 그가 돕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난리 중에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인정도 없고 도리를 모르는 무법지대의 카르텔이라 말했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 귀족들이 황녀님의 행방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그들에게 더 급한 문제는 대장군님을 지지하는 자들의 반발을 눌러놓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무법지대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고 해도 사령관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그분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도 많고요. 비록 지금 감옥에 계시긴 하지만 귀족들도 머리가 있다면 이글아이 사령관님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할 겁니다. 저도 만약의 때에는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안심하십시오. * 조심하십시오. 천계의 영웅인 모험가님께 체포령은 내려있지 않지만,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계속 감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소식을 가져다 주시는 건 감사합니다만 서로를 위해서라도 저나 마를렌 님을 자주 만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은 분을 삭이며 때를 노릴 수밖에요… * 이글아이 사령관님은 황궁 어딘가에 있는 감옥에 유폐되셨다고 합니다. 황녀님을 내쫓은 것도 부족해서, 사령관님을 가두기까지 하다니... 귀족에게 정말로 치가 떨립니다. 모험가님께서 베릭트와 함께 두 분을 위해서 싸워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릭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우리를 도운 부분은 의외였습니다. 그에게 무법지대 카르텔 출신의 무법자라고 말했던 것이 부끄럽더군요.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 [[차원의 폭풍]]에 대해서는 보고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폭풍의 바다에 이례적인 대규모 폭풍이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혹시 그와 관련된 겁니까? 이곳 상황 역시 폭풍과 다르지 않아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여력이 없습니다. 지금 제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대상은 폭풍이 아니라 궁을 차지한 귀족들이니까요. (천계전기 3부 활성화 이후 출력되는 말풍선) * 황녀님께선... [[모험가(던전 앤 파이터)|(걱정마.)]] (천계전기 3부 이후 대화 신청) * [[마리안 유르겐]]이 탈옥수에게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이걸 핑계로 안제 웨인이 귀족원의 대표로 나섰고, 탈옥수를 잡겠다는 명분으로 모든 항구를 폐쇄했습니다. 덕분에 겐트 수비대의 대장인 저도 경계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탈옥수는 아마도... '[[잭터 에를록스|그분]]'이겠죠.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평소에 그분을 따르던 사람들을 감시하겠다는 수작일 겁니다. 저는 그분이 그런 짓을 저질렀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접 만나보신 모험가님은 잘 아실겁니다. 분명... 그분을 꺼리는 귀족들의 음모일 겁니다. 분명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